[성수 카페 / 성수 맛집] 성수 타임애프터타임 카페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루삐입니다 :)
오늘은
타임애프터타임 카페 후기를 가지고 돌아왔습니당~!!!!!

그림자 까꿍

 

카페 앞에는 이런 포토존이 있구요
물론 저도 여러컷 찍었습니당^_____^

특이하게 입구에 인생네컷같은 기계가 있더라구요
진짜 아이디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사장님 굿..

카페를 들어가면 대문짝만한 전신거울이 반겨줍니당
전신거울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제 사진 보고 가시죠...^^;

카페인듯 갤러리인듯..
성수카페는 이런 느낌의 카페가 대세인가봐요
약간 쎈느랑 비슷..(사실 쎈느 자리없어서 요기 왔습니다)
여러모로 예쁜 카페네요 :D

크로플.. 맛없습니다..
반죽이 덜 익은 것 같은 맛이에요 ㅠㅠ
바삭바삭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저게 육천원.. 우리동네는 두 조각에 육천원인데..
음료도.. 무슨 잔인지 아시죠
양이 코딱지만한.. 그런 잔입니다
음료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커피도

타임애프터타임은 2층에도 자리가 있구요
2층은 다소 답답한 느낌이 있었어요
자리가 꽉 차 있어서 사진은 못찍었습니다ㅜ ㅅ ㅜ
화장실도 2층에 있구요!
계단 내려가면서 새삼..
천장이 굉장히 높은게 느껴졌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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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타임애프터타임 ..
한번쯤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음료 양도 적고 크로플도 그냥 그랬어서
두번 가고 싶진 않은 카페였습니다..ㅎㅎ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

오늘의 후기는 여기까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