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 맛집/길음 맛집] 브런치와 와인이 있는 포도집

안녕하세요 루삐입니다!!!

오늘은 정릉의 숨은 맛집 포도집의 리뷰를 해볼게요 '-'!!!

친구가 정릉에 살아서 와보게 되었는데요

정릉에 이런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이 있을 줄이야..ㅎㅎ

4~6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고 6부터 디너타임 시작입니다!

내부조명이 은은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와인한잔하기 딱 좋은 분위기!

바테이블까지 자리는 7~8자리 있었어요

식전빵 주셔서 냠냠했습니다 ㅎㅎ

저희는 둘이서 세개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와인을 포기했죠..조금이라도 더 먹기위해 ㅎㅎ

이것은 살짝 매콤한 오일파스타 '감베로'입니다

제일 맛있었던 메뉴!! 강추드려요

가격은 16000원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곁들여 먹기 좋은 가지그라탕입니다!

가격은 12000원!

버섯리조또 풍기입니다

이걸 다들 추천하셔서 먹어봤는데요

트러플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좋아하실거같아요

저랑 친구는... 트러플향을 별로 안좋아해서 ㅠㅠ 남겼답니다...

호불호있을만한 메뉴였어요!

 

정릉 포도집,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다음에 가면 감베로 먹물리조또 스테이크를 먹어보겠습니닷!!!!

조용한 분위기의 다이닝바를 가고싶으시다면 포도집 추천드립니다 :)